(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지난 20년간 베스트셀러에 상위권에 가장 많이 오른 책은 '해커스 토익 리딩', 작가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J.K. 롤링으로 나타났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예스24는 17일 이러한 내용의 도서 판매 동향을 발표했다.

영어학습서 '해커스 토익 리딩'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 동안 예스24 연도별 베스트셀러 상위 20위에 7번 이름을 올렸다.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6회)이 그 뒤를 이었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정의란 무엇인가'·'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꿈꾸는 다락방' 등이 3회 순위에 올랐다.

20년 동안 연도별 베스트셀러 20위에 가장 많이 등장한 작가는 판타지 소설 거장 J.K. 롤링으로 조사됐다.

그는 예스24 베스트셀러 20위권에 20년간 23회 이름을 올렸다.

무라카미 하루키(9회), 조정래(8회), 공지영(7회), 법륜 스님·히가시노 게이고(6회) 등이 뒤를 이었다.

20년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도서 분야는 국내문학이었다.

국내문학 도서는 1999년 25권, 지난해에는 17권이 베스트셀러 100위에 올랐다.

연도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문학이 20년간 11회로 가장 많았다. 자기계발서는 1위에 7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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