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19일 1, 2차 테스트…내달 3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12세 이하(U-12) 유스팀에서 뛸 꿈나무들을 공개 테스트해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개 테스트는 울산 방어진체육공원에 있는 미포구장에서 5월 18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5월 18일 오후 2시 1차 테스트를 해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튿날 오후 2시 추가 평가를 진행한다.

울산 구단 유소년팀 코치진 및 유소년 스카우트가 심사에 나서서 슈팅과 드리블 등 기본기를 관찰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도 평가한다.

초등학교 3∼5학년생이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울산 구단 홈페이지(uhfc.tv)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5월 3일까지 이메일(junsang@uhf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2-209-7191)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산 U-12 팀은 올해 참가한 첫 대회인 금석배에서 우승을 거둔 전국 최강팀이다.

울산은 U-12 팀부터 현대중(U-15), 현대고(U-18), 울산대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구단에 유소년 전담 영어 강사를 둬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육성하는 한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주려 힘쓰고 있다.

hosu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