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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재도약을' 울산시 세미나 개최

송고시간2019-05-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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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7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울산시 제공]

지난 3월 7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북방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방경제협력을 통한 울산경제 재도약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린 이 세미나에는 기관·단체와 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조 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임을출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신한반도 체제와 신북방경제협력'을 발표했다.

이어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방경제협력 에너지부문 잠재력과 선결과제'를, 이은창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러시아 조선산업 현황과 협력방안'을, 김학기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러시아 극동 선도개발구역 및 자유항 지역 투자 진출 전략'을 각각 소개했다.

서병기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전문가 7명이 북방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울산의 북방정책은 에너지, 조선, 석유화학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면서 "내년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울산 개최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 간 교류 폭을 넓히고, 북방경제협력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 참가해 러시아와의 원유·가스, 북극항로, 일자리, 조선 부문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 울산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과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이며, 장기적으로 러시아 동시베리아 송유관(ESPO)으로 원유와 가스를 공급받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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