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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ELS 48조원 발행…0.9% 감소

송고시간2019-07-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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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사채 ELB 포함) 발행액이 47조6천5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동기보다 0.9% 줄었지만 작년 하반기보다는 23.7% 늘어난 수준이다.

발행 형태별로 보면 공모가 39조684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82.0%를 차지했다.

사모는 8조5천901억원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82.5% 늘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국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91.2%(43조4천168억원)를 차지했고 국내 개별주식 ELS는 7.2%(3조4천268억원)에 그쳤다.

주요 기초자산(중복 합산)별로는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가 35조3천59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H지수(HSCEI) 32조1천869억원, 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 27조3천907억원, 코스피200 지수 10조4천187억원 등 순이었다.

증권사별로 보면 삼성증권[016360](6조4천501억원)의 발행이 가장 많았고 KB증권(6조2천611억원), 한국투자증권(5조8천412억원) 미래에셋대우[006800](5조8천169억원), NH투자증권[005940](3조8천21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LS 상환액은 44조5천24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2.4% 늘고 작년 하반기보다는 51.2% 증가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38조8천102억원으로 전체의 87.2%를 차지했으며, 만기상환은 4조8천51억원이었다.

6월 말 현재 ELS 미상환 잔액은 76조1천6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3% 늘고 작년 말보다는 4.5% 증가했다.

ELS 발행 추이
ELS 발행 추이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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