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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여행] 충청권: 머드 속으로 '풍덩'…세계인과 즐기는 보령 '머드축제'

송고시간2019-07-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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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태풍 영향으로 흐리고 비…이응노 미술관서 '감각의 교감' 전시

지난해 열린 보령머드축제
지난해 열린 보령머드축제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청권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토요일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궂은 날씨를 피해 미술관에서 이응노의 작품을 감상해 보면 어떨까.

비가 그친 뒤엔 머드 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

◇ "세계인과 함께 즐겨요" 보령머드축제 개막

여름 축제의 백미 '보령머드축제'가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28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머드 셀프 마사지, 머드 캐릭터 및 비누 만들기 등 60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온몸에 머드를 뒤집어쓰며 뒹구는 체험존이다.

대형 머드탕에서 진흙을 끼얹고 대형 머드 슬라이드에 몸을 맡기다 보면 더위를 금방 잊을 수 있다.

머드 장애물 극기체험인 머드런도 인기다.

대형 머드탕 등 12종의 에어바운스, 머드 장애물 등 10종의 머드런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존은 시민탑광장에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시원한 그늘막과 머드 슬라이드, 머드 버블 등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밤에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19일 오후 8시에는 축하 공연이 열려 박미경, 박구윤, 레이디티 등이 공연한다.

20일 오후 8시 개막식에는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인순이,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치타가 공연한다.

◇ "이응노, 오감으로 만나요"

이응노미술관 전경
이응노미술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감으로 이응노와 교감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감각의 교감, 오감으로 만나는 이응노 예술' 전시가 9월 29일까지 대전 서구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다.

고암 이응노의 대표 작품을 현대 미디어아트와 접목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미디어아트 장르를 직접 체험하고, 고암 이응노의 작품을 새롭게 보는 전시다.

관람객은 작가와 작품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응노의 철학을 역동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

미술관은 미디어아트 프로젝트팀과 협업, 관람객이 오감으로 느끼도록 했다.

관람객의 몸짓을 감지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사운드 영상, 직접 타자기로 텍스트 작품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했다.

◇ 태풍 영향으로 비…일요일 아침부터 갬

토요일(20일)은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6∼29도가 되겠다.

일요일(21일)은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내리다가 아침부터 개겠다.

최저기온 23∼24도, 최고기온 28∼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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