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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여행] 영남권: 대구 가서 치맥 하고, 부산 가서 물총 쏘고…

송고시간2019-07-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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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선 연극·포도·청소년 3개 축제 동시에 열려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구 치맥페스티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부산·김천=연합뉴스) 차근호 김용태 박정헌 김용민 기자 = 7월 셋째 주말에는 대구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고 부산에서 물총 싸움을 해보자.

경북 김천에서는 국제가족연극제·자두포도축제·청소년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20일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행사 진행이 다소 차질을 빚을 수 있지만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한 축제들이 어서 오라며 손짓을 한다.

비옷이나 우산은 꼭 챙기시길…

치킨과 맥주
치킨과 맥주

[대구시·한국치맥산업협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 "치킨 40만 마리·맥주 30만 ℓ"…대구 치맥페스티벌 열기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17일 개막해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시장, 이월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치맥 페스티벌은 3년 연속 100만 명 방문이라는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광상품으로 서울역과 동대구역을 오가는 고속열차(KTX)를 활용한 '치맥열차'를 처음 도입해 눈길을 끈다.

주 행사장인 두류야구장 안에는 해외 관광객 편의를 위해 500석 규모 '글로벌 존'을 마련했다.

치맥축제에서 일반 맥주뿐 아니라 최근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미리 티켓을 구매해 좌석을 확보하는 사전 예약 식음 존과 2층 높이 개인 공간에서 치킨 안주세트. 생맥주 무제한 제공 등 서비스를 받는 프리미엄 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폭염에 대비해 축제장 주차장에 폭 30m, 길이 50m 대형천막을 설치하고 천막 안에 냉방 에어덕트 6개도 갖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야외음악당에서는 포크 가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매년 축제 때마다 치킨 40만 마리, 맥주 30만ℓ가량이 소비된다.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동심으로 돌아가자" 부산 물총 축제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20일과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물총축제를 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도심에서 즐기는 또 다른 피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남녀노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물총축제는 물총 싸움, 물풍선 터트리기, 물 뺏기 놀이 등 사회자 진행에 맞춰 시원하고 흥겨운 놀이로 진행된다.

부산시민공원 도심 백사장에는 19일부터 한 달 동안 대형수영장, 유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가 운영된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김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 김천에선 3개 축제 동시에

경북 김천에서 가족연극제·자두포도축제·청소년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린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19일부터 28일까지, 자두포도축제는 18∼21일, 청소년 페스티벌은 20일 각각 열린다.

3개 축제를 동시에 열려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 특산품인 포도와 자두 수확 철이고 휴가와 여름방학이 시작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거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연극제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국내외 20여개 공연을 선보이고, 직지문화공원과 농장에서 열리는 자두포도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두와 포도를 맛보고 직접 수확할 수 있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김천 종합체육공원체육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체험 부스, 3D 프린팅·드론·면접 상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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