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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고지도 지명연구' 9년만에 완간

송고시간2019-07-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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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3천여개 정리한 강원편 출간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2010년 처음 발간한 '고지도를 통해 본 지명연구'를 9년 만에 완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충청, 전라, 경상에 이어 지난 6월 마지막으로 강원도 지명을 다룬 책이 출간됐다.

'고지도를 통해 본 강원지명연구'는 조선시대 강원도 고을 26개, 울릉도를 표시한 고지도와 1789년 전국 호수와 인구를 기록한 '호구총수'에 나온 한자 지명 3천여 개를 정리했다.

예컨대 춘천 의암리(衣巖里)는 옷 모양 바위가 있는 마을을 의미하는 '옷바우'에서 비롯했음을 설명했다.

이기봉 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는 "연구서가 마을 역사와 문화유산을 창조적으로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말 땅이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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