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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도은비 "데뷔작서 얻은 '퇴근요정' 별명 감사해요"

송고시간2019-07-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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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섭 의원실 9급 행정비서 역으로 눈도장

도은비 '도자기 피부'
도은비 '도자기 피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좌관' 시즌1에 출연한 배우 도은비가 19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19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희 인턴기자 = "'퇴근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 자체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보좌관'은 권력의 정점을 향해 달려 나가는 국회의원 보좌관의 이야기를 그린 정치극이다. 배우 도은비(26)는 배우 인생 첫 작품으로 '보좌관'을 만나 송희섭 의원실의 9급 행정비서 노다정 역할을 맡았다.

최근 광화문에서 만난 도은비는 "데뷔작이 '보좌관'이었던 건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미소지었다.

그가 연기한 노다정은 퇴근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모습으로 '퇴근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퇴근요정' 별명에 감사해하며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칼퇴근하는 다정이 캐릭터를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보좌관'으로 데뷔한 도은비
'보좌관'으로 데뷔한 도은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좌관' 시즌1에 출연한 배우 도은비가 19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19 scape@yna.co.kr

극 중 노다정이 다정하지 않은 까칠한 성격인 것과 반대로 도은비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쳤다.

"다정이 성격과 제 실제 성격은 달라요. 그래도 닮은 점이 있다면 일과 생활이 나뉘어 있다는 것이죠. 일할 땐 거기에만 완전히 몰두하고, 일을 끝마친 다음엔 거리를 두려고 노력해요."

원래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던 그는 '보좌관'을 하면서 뉴스나 시사프로도 많이 챙겨보게 됐다고 한다.

배우 김갑수, 이정재, 임원희 등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데 대해선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로 봤던 선배님들과 함께 일 하면서 신기하고, 겁도 나고, 긴장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

도은비, 분위기 여신
도은비, 분위기 여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좌관' 시즌1에 출연한 배우 도은비가 19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19 scape@yna.co.kr

도은비는 2015년 미스코리아 경북 선으로 뽑힌 미인대회 출신이다.

"미스코리아에 나가면서 사회생활도 많이 배웠고, 큰 무대에 서는 경험도 쌓았어요. 말하는 법도 배웠고요. 미스코리아 도은비가 있었기에 지금의 배우 도은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는 "시즌1은 큰일 없이 잘 치러진 것 같다"고 자평한 뒤 "시즌2에는 다정이로서의 욕심이 생긴다. 좀 더 다정이 캐릭터가 더 잘 보이도록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기 활동을 계속하다가 나중에 뭐가 제일 기억에 남냐고 물어보면 드라마 '보좌관'을 꼽을 것 같아요. 처음이라는 게 잊기 힘들잖아요."

yhdis06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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