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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가운 속 땀이 줄줄, 현장의사를 아시나요"

송고시간2019-07-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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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 의료진 14명 수구경기장서 선수 응급 의료 지원 눈길

광주수영선수권대회 현장 의료진과 구급대원
광주수영선수권대회 현장 의료진과 구급대원

[청연한방병원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무더위와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한 2019 광주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현장 의사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청연에 따르면 청연한방병원과 수완청연요양병원, 서광주청연요양병원 의료진 14명은 13일부터 21일까지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 경기구역(FOP·Field of Play)에서 선수들을 진료했다.

의료진은 의과와 한의과 협진을 통해 잦은 부상이 발생하는 수구 경기 현장 최일선에서 선수들의 부상에 대응했다.

FOP에 있는 의료진이 부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응급 처치를 한 뒤 선수의무실에서 후속 치료를 진행한다.

이 곳은 선수들과 필수 운영인력만 접근 가능한 데다가 냉방시설을 갖추기도 어렵다.

의료진은 야외에서 경기가 열리는 동안 줄곧 부상 상황에 대비하며 가운이 땀에 흠뻑 젖은 채 일하기 일쑤지만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조형준 서광주청연요양병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광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국제행사에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했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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