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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야 부산시당과 경제보복 대응 원탁회의 구성키로

송고시간2019-08-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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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와 여야 부산시당이 일본 경제보복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원탁회의를 열기로 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제원탁회의 구성에 관해 논의했다.

유 위원장이 경제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했고, 오 시장도 필요성을 공감했다.

오 시장은 경제원탁회의에서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에 따른 기업 피해에 대처하고 주요 부품 국산화 방안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수도권 극일체제'에 부산시와 여야 부산시당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LPGA 대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도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공항문제와 관련해서도 부산에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야당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유 위원장은 "지난 10년간 가덕신공항을 부르짖어왔지만 차선책으로 김해공항 확장에 기울어진 것뿐"이라며 "부산에 이익이 되는 관문공항을 만든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검증 결과가 빨리 나오고 구체적인 성과가 드러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나가자"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국당 부산시당은 부산시와 여당이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치중하면서 이미 확정된 김해신공항 확장안까지 무산될 것을 우려해 왔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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