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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크로사가 남긴 구름대…광주·전남 폭염 잠시 주춤

송고시간2019-08-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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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는 분수쇼
더위 식히는 분수쇼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남긴 구름대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폭염이 잠시 주춤했다.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광양읍 32.8도, 여수 공항 32.6도, 순천 31.9도, 광주 풍암 31.7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담양·구례·화순·고흥·보성 등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광주와 순천·광양·여수·곡성에서는 폭염주의보가 지속 중이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주말인 17∼18일에도 광주와 전남이 가끔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당분간 유지되겠다.

주말 낮 기온은 약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고,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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