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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태평무·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 보류

송고시간2019-08-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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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태평무 보유자 인정 철회 요구 1인 시위
2016년 태평무 보유자 인정 철회 요구 1인 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약 4년 만에 재추진되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제27호), 태평무(제92호), 살풀이춤(제97호) 보유자 인정 작업이 일단 보류됐다.

문화재청은 16일 무형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 안건을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보류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위원들이 아직은 결론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정 보유자 인정에 반대하는 '무용 분야 무형문화재 보유자 불공정 인정심사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도 참석해 의견을 전달했다.

앞서 문화재청은 2015년 세 종목에 대한 보유자 인정 심사를 진행해 이듬해 2월 양성옥 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으나, 무용계 일부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이로 인해 양씨는 보유자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문화재청은 지난 3월 보유자 인정 작업을 재개해 세 종목 후보자 11명을 추렸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하는 등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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