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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릭 완벽투+김성욱 만루포…NC, 3연패 탈출

송고시간2019-08-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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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NC 좌완 프리드릭
역투하는 NC 좌완 프리드릭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5위 수성에 비상이 걸린 NC 다이노스가 모처럼 공수의 완벽 조화로 3연패 사슬을 끊었다.

NC는 17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두 SK 와이번스를 9-0으로 완파했다.

한숨을 돌린 NC는 올 시즌 유독 약한 SK를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나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SK전 4연패에서 탈출한 NC는 상대 전적을 5승 8패로 개선했다.

NC 좌완 선발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은 7이닝 동안 SK 타선을 단 3안타로 묶는 완벽한 투구로 시즌 5승(1패)째를 따냈다.

삼진 5개를 낚았고 볼넷은 1개만 허용했다. 투구 수도 87개에 불과했다.

7월 12일 kt wiz를 상대로 벌인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안은 프리드릭은 7월 2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이래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든든한 선발 투수로 입지를 굳혔다.

NC는 1회 SK 선발 박종훈을 제물로 6점을 뽑아내며 승패를 갈랐다.

이명기의 우중간 2루타와 박민우, 박석민의 볼넷으로 엮은 2사 만루에서 이원재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NC 김성욱
NC 김성욱

[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창민의 볼넷으로 이어간 만루에서 김성욱이 복판에 몰린 박종훈의 속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박종훈은 제구 난조로 볼넷을 3개나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SK 2루수 안상현의 실책으로 2회 1점을 보탠 NC는 6회 양의지의 좌월 투런포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12일 경찰야구단에서 제대한 NC 포수 김태군은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8회 초 양의지의 교체 선수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제대 인사를 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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