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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NL 신인 최초 40홈런…벨린저, SNS로 축하 인사

송고시간2019-08-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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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내가 기록의 주인공"
알론소 "내가 기록의 주인공"

(캔자스시티 AP=연합뉴스) 뉴욕 메츠 거포 피트 알론소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알론소는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피트 알론소(25·뉴욕 메츠)가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알론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 10-4로 앞선 9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알론소는 제이컵 반스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는 담을 훌쩍 넘어갔다.

'루키' 알론소의 시즌 40호 홈런이다.

종전 NL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은 코디 벨린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17년에 친 39홈런이다. 알론소는 내셔널리그 신인 최초로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알론소는 경기 뒤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다. 사실 나는 스프링캠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입성을 장담하지 못했다"며 "나도 믿을 수 없는 기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알론소의 홈런 기록을 축하하는 벨린저
알론소의 홈런 기록을 축하하는 벨린저

[피트 알론소 트위터 캡처]

'종전 기록 보유자' 벨린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알론소가 NL 신인 홈런 기록을 깼다. 너는 정말 짐승 같아"라고 축하했다. 알론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론소는 메츠 타자의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도 노린다. 메츠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1996년 토드 헌들리와 2006년 카를로스 벨트란이 작성한 41홈런이다.

알론소는 "그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게 내게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역대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과는 아직 격차가 있다. 아메리칸리그에 속한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에런 저지는 2017년 52홈런을 치며 마크 맥과이어가 보유했던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 홈런(49개) 기록을 경신했다.

알론소는 저지, 맥과이어에 이어 역대 빅리그 신인 홈런 3위로 올라섰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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