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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착수…공주여중 등 6개교

송고시간2019-08-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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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중에서 진행된 학교공간혁신 맞춤형 컨설팅
공주여중에서 진행된 학교공간혁신 맞춤형 컨설팅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학교 공간혁신 영역단위 사업대상인 6개 학교에 대해 수업방해를 최소화하려고 여름방학 중 공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온양권곡초, 대관초, 시초초, 공주여중, 천안신당고, 홍성여고 등 6개 학교이다.

이들 학교는 돌봄교실·저학년교실과 놀이공간, 학교도서관과 인문교과·휴게공간, 고교학점제와 홈베이스, 학생자치활동과 프로젝트수업 등 각 공간의 연계를 통해 학습과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게 된다.

학교 사용자의 참여설계로 사업을 진행하며 모두 40억원을 투입한다.

사용자 참여설계에 경험이 있는 대학교수, 건축사, 교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학교공간혁신 전문가지원단이 공정별로 현장 점검을 통해 설계 의도와 방향제시, 시공품질 확보, 디자인 자문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학교 공간혁신사업은 미래교육에 대응하고자 학생·교사 등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공간 설계를 통해 학교 구성원이 행복한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학교 일부 공간을 혁신하는 영역단위와 건물이나 학교 전체를 혁신하는 건물 또는 학교단위 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충남교육청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56억원, 2020년 520억원, 2021년 600억원 투자를 계획하는 등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차상배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올해 학교 공간혁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학교별 사용자와 공간혁신 전문가의 아낌없는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내년 영역단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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