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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 '고령운전자 대책'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

송고시간2019-08-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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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
개그맨 서승만

[본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맨 겸 뮤지컬 기획자 서승만(55)이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 대책을 연구한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가 된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승만은 오는 21일 국민대 일반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논문 제목은 '고령운전자 보수교육이 사고감소에 미치는 영향'이다.

서승만은 논문에서 "최근 노인이 가해자인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대부분 큰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대형사고"라며 "운전면허 자진 반납 등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책보다는 이들에 대한 보수교육 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같은 대학에서 영상미디어(영화연출) 부문 석사 학위를 받은 서승만은 이후 '안전'과 관련된 일을 하며 더욱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행정학 박사에 도전했다.

서승만은 "비전공자였기에 통계 등 선수과목을 이수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고, 깐깐한 논문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 했지만, 동기 중 출석률은 최고였다"라고 웃었다.

서승만은 2005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뮤지컬 '노노이야기'를 제작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2014년에는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를 발족, 각종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의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선정하는 '생활 속 작은영웅'에 뽑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서승만tv'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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