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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전북 교육감, 사퇴하거나 도민 재신임받아야"

송고시간2019-08-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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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정운천 의원실 제공]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19일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사퇴하거나 도민들께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교육감은 교육부로부터 재량권 일탈, 권한 남용 판정을 받는가 하면 대법원에서 벌금형도 받아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교육부가 전북교육청의 전주 상산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요청에 동의하지 않았고, 대법원이 공무원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김 교육감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걸 겨냥한 것이다.

정 의원은 "김 교육감은 국회에 출석해 '상산고 전교생 360명 중 275명이 의대에 간다'는 등의 거짓 진술을 했다"면서 "그런데도 국민 앞에 사과하기는커녕 교육부를 상대로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투표로 선택된 교육감은 위임된 권한만큼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한다"며 "전북의 교육 원로들이 주민소환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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