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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광고시장 흐름은…부산국제광고제 22일 개막

송고시간2019-08-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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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서 사흘간 열려…본선 진출작 1천811편 전시

2019부산국제광고제 전시장
2019부산국제광고제 전시장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세계 광고시장의 최근 흐름을 볼 수 있는 부산국제광고제가 22일 개막,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2만645편 광고가 출품됐다.

이 가운데 각국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천811편이 전시·상영된다.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금, 은, 동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미국의 로빈 피츠제럴드, 브라질의 조안나 몬테이로, 태국의 주리펑 타이둠롱 등 세계 광고업계를 주도하는 여성 광고인들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대거 참여한다.

본선 진출작 전시와 함께 초연결시대 마케팅 소통 사례와 동향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하는 다양한 콘퍼런스가 열린다.

메인 스테이지, 오픈 스테이지, 비디오 스테이지로 나눠 60여개 강연이 진행된다.

여성 심사위원장 3인
여성 심사위원장 3인

왼쪽부터 로빈 피츠제럴드, 조안나 몬테이로, 주리펑 타이둠롱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 제공]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광고를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역대 수상작 전시회도 마련한다.

올해 신설된 비디오 스타즈에서는 영향력이 커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트렌드를 엿보고 인플루언서를 만날 수 있다.

배꼽빌라, 백수골방, 자도르 등 인기 크리에이터 강연과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를 활용한 1인 방송 체험 행사도 열린다.

대학생 경진대회인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 3년 차 이하 광고인들이 참가하는 뉴스타즈 광고경진대회도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에는 10개국에서 44팀, 116명이 참가한다.

수상작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5시30분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다.

부산국제광고제 로고
부산국제광고제 로고

[부산국광고제 조직위 제공]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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