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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日수출규제, 직접 피해보다 소비심리 위축이 더 문제"

송고시간2019-08-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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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광장 일대서 내일까지 중소기업 박람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 개회식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직접 피해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져올 소비심리 위축과 그에 따른 생활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매출 감소"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일본 수출규제 영향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 제품과 각 지자체의 대표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중앙부처·기초지자체 등 모두가 연대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후 취재진과 만나 "일본과 무역 분쟁 때문에 중소기업에 애로가 있어 이럴 때일수록 중소기업 제품과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농산물을 구매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추석 무렵에 이런 행사를 크게 열고, 추석 후에도 국내 여행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개회식 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기업 부스를 돌며 모바일 간편결제 '제로페이'로 이발기 세트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을 찾은 시민들이 각 부스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 의존도가 지역 특산물 판매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무계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생활용품과, 농수산 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을 판매하는 총 2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2019.8.23 utzza@yna.co.kr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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