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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7.5%→7.0%

송고시간2019-08-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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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활절 테러 이후 위축된 경기 부양 목적

관광객 발길이 끊어진 스리랑카 갈 지역의 해변. [로이터=연합뉴스]

관광객 발길이 끊어진 스리랑카 갈 지역의 해변. [로이터=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지난 4월 '부활절 테러' 이후 관광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했다.

2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중앙은행(CBSL)은 이날 기준 금리(SDFR)를 7.5%에서 7.0%로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스리랑카는 앞서 지난 5월 31일에도 1년여만에 기준금리를 0.5% 인하한 바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7년 만에 최저 수준인 3.2%로 내려앉은 스리랑카는 지난 4월 250여명이 숨진 부활절 테러 이후 경제가 더욱 위축된 상태다.

스리랑카는 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나라인데 테러 이후 외국 관광객의 발길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은 "스리랑카 정부가 부활절 테러 후 관광과 투자 분야 침체로 부진에 빠진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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