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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개인통산 330홈런·최연소 1천 득점…한화는 3연패

송고시간2019-08-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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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정
SK 와이번스 최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K 와이번스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이 대기록을 세우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최정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SK는 한화를 6-2로 꺾고, 4연승 행진을 벌이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워윅 서폴드의 시속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올해 24번째 홈런을 치며 박병호(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26홈런의 제리 샌즈(키움)다.

또한, 최정은 330홈런으로 7월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를 선언한 이범호(329홈런)를 밀어내고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현역 선수 중에는 홈런 1위다.

경기 후반 최정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3-2로 앞선 8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정은 한화 우완 박상원을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고, 이재원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최정의 개인 통산 1천 번째 득점(역대 15번째)이다.

최정은 만 32세 5개월 26일째 1천 득점을 쌓아 역대 최연소 1천 득점의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최연소 1천 득점 기록은 장성호(은퇴)가 달성한 만 33세 8개월 14일이다.

4월 20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1천 타점을 채운 최정은 1천 득점 고지도 밟으며 장종훈 현 한화 코치의 최연소 1천 타점·1천 득점 기록(34세 6개월 4일)도 바꿔놨다.

SK 선발 박종훈은 5⅔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한화전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3연패 늪에 빠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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