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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로 청약에 쏟아지는 관심…모델하우스 '북적'

송고시간2019-08-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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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견본주택 개관 첫날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견본주택 개관 첫날

[대우건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선방안 발표 이후 청약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에서 개관한 모델하우스들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24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관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약 1만명에 달했다.

오전 10시 개관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고, 한때 약 200m의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오는 10월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의 민간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청약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

모델하우스에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분양 막차'를 타겠다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은 것도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천813만원으로 당초 3천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시장의 에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총 514가구 가운데 153가구(전용면적 57∼112㎡)가 일반분양되며 주택형별 평균 분양가는 3억458만∼8억9천900만원이다.

모든 면적이 9억원 이하로 책정되면서 40%의 중도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조감도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조감도

[GS건설 제공]

같은 날 개관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의정부가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실수요자뿐 아니라 다주택자인데 청약이 가능한지를 묻는 투자자들도 많았다.

이 단지는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는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깝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021년 착공 예정이어서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그러나 분양가가 3.3㎡당 평균 1천497만원으로 의정부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고라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역시 전날 문을 연 경기도 평택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의 견본주택에도 오전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내부 유닛과 상담석이 북적거렸다.

방문객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실수요자가 주를 이뤘으며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부터 노년층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 단지는 중심상업시설(예정)과 행정타운(예정)이 도보권에 있고 국내 최대 규모인 삼성반도체가 단지와 인접해있다.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들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들

[호반산업 제공]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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