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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병사 3명 무장단체와 교전 중 전사…7명 부상

송고시간2019-08-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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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PKK와 교전 중 전사 한 터키군 병사 장례식
지난해 8월 PKK와 교전 중 전사 한 터키군 병사 장례식

[EPA=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군 병사 3명이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 조직원과 교전 중 전사했다.

터키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PKK 격퇴를 위한 '발톱' 작전 중 병사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사상자들이 이라크 북부 산악지대의 PKK 기지와 은신처를 파괴하는 작전에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자들은 후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1978년 창설한 PKK는 쿠르드족의 분리독립을 목표로 폭력주의 노선을 채택하고 테러를 자행해왔다.

이들은 쿠르드족이 밀집한 터키 남동부와 이라크 북부 산악지대를 본거지로 40년 넘게 분리 독립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터키 정부는 지난 5월 27일부터 PKK를 소탕하기 위해 발톱 작전을 펼치고 있다.

PKK는 터키·미국·유럽연합(EU)이 테러조직으로 분류한 단체로 터키 정부에 따르면 PKK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4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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