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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태풍 대비 만반의 준비…"정상 운영"

송고시간2019-09-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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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일 열리는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6∼10일 열리는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6∼10일 열리는 제4회 영화제 기간에 제13호 태풍 '링링'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경우에 대비, 영화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링링은 7일 오전 전남 앞바다를 거쳐 같은 날 저녁이나 밤 경기 북부나 황해남도를 통해 상륙하는 등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제 사무국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야외행사장인 움프시네마 안전장치를 보강했으며, 움프아고라 구조도 변경했다.

울프시네마에서 열리는 개·폐막식은 비가와도 변경 없이 진행되며, 야외상영관인 알프스시네마4 운영은 당일 날씨에 따라 홈페이지와 SNS 등으로 별도 공지된다.

실내상영관인 알프스상영관1·2·3의 영화 상영, 포럼과 전시 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복합웰컴센터 이외 행사장도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우선 울주선바위도서관 선바위극장과 언양읍행정복지센터 언양극장1 등 실내 상영관은 계획대로 운영된다.

그러나 야외상영관인 언양극장2와 별빛야영장 별빛극장의 영화 상영, 체험과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는 기상 여건에 따라 당일 오전 9시에 취소 여부가 공지된다.

영화제 측은 비가 오면 관람객들에게 우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태풍이 울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히려 자연 속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산악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면서 "비 내리는 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많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6∼10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범서읍 울주선바위도서관 등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45개국 산악·자연·환경 영화 159편이 상영된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 30분 복합웰컴센터에서 방송인 조우종과 배우 진기주의 사회로 열린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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