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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전투대대장·특수임무요원…'금녀의 벽' 허문 여군들

송고시간2019-09-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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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여군창설일' 기념해 우수복무 여군 초청행사 개최

권성이 중령, 김다미 소령, 전수진 중령(진), 김재숙 중령(진)
권성이 중령, 김다미 소령, 전수진 중령(진), 김재숙 중령(진)

[국방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6일 제69주년 여군창설일을 기념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우수 여군과 가족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초청된 인원은 육사 최초 여성 임관자로, 전방사단 전투 대대장을 맡은 권성이 중령, 여군 최초 특수임무요원과 응급구조사로 활동해온 강명화 원사 등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우수복무 여군 10명과 가족 등 16명이다.

해군과 공군, 해병대에서는 각각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위해 국선변호를 해온 법무장교 김다미 소령, 관제부대 최초의 여성 관제대대장 전수진 중령(진급예정), 해병대 최초 여군 이라크 파병자인 해병 1사단 보병대대 작전장교 김재숙 중령(진급예정) 등이 초청됐다.

정 장관은 "여군들이 자신들의 뛰어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성 평등정책을 국방개혁 2.0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여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2022년까지 여군 간부(장교·부사관) 비율을 8.8%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5일 이남우 인사복지실장 주관으로 국방 양성평등정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현역 200여 명과 예비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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