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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물러간 부산항 운영 재개…여객선도 정상 접안

송고시간2019-09-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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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피항 선박
부산항 피항 선박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4일 오전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가운데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관공선부두)에 선박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대만 동쪽 바다를 거쳐 북상한 뒤 6∼7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19.9.4 pitbull@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운영이 중단됐던 부산항이 정상화됐다.

부산해양수산청은 7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항 운영이 재개돼 선박 접안과 하역 및 야드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개 시점부터 7일 오전까지 접안 예정 선박수는 북항 26척(신선대 9, 감만 8, 신감만 2, 자성대 7)과 신항 19척(1부두 3, 2부두 8, 3부두 3, 4부두 3, 5부두 2) 등 모두 45척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북항과 신항 모두 입항 선박이 없어 하역 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컨테이너 고박 해제는 자성대 부두를 제외한 북항 나머지 부두와 신항 모든 부두에서 완료됐다.

자성대 부두도 8일 오전 6시에 작업인력이 투입되면 공컨테이너 고박이 모두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도선은 북항 자성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두는 너울 탓에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해수청은 파고와 너울이 잦아지면 곧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객선은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드림호가 오후 5시 25분에 국제여객터미널에 접안을 완료하는 등 여객선도 정상 운항하고 있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비상대책본부는 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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