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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단편영화 3편 제작

송고시간2019-09-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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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윤·이동은·신수원 신진 감독 참여…10월 말 시사회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의 주목을 받은 젊은 영화감독 3명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해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신수원 감독 촬영 리허설
신수원 감독 촬영 리허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신진 영화감독 3명이 참여해 기존 틀에 박힌 정부 홍보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선으로 우리나라 이미지를 표현한 옴니버스 단편영화 3편을 만든다.

'마당을 나온 암탉' '언더독'으로 유명한 오성윤 감독은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지뢰를 의인화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환절기' '당신의 부탁' 등 주로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 이동은 감독은 아이들이 집을 보는 시선을 통해 따뜻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다.

'명왕성' '유리정원' 등 깊이 있는 통찰력과 독특한 분위기로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신수원 감독은 한국의 전통이 우리에게 일탈과 위로를 준다는 내용을 판타지 영화로 풀어낸다.

오성윤 감독 애니메이션 작화 이미지
오성윤 감독 애니메이션 작화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홍보영상은 10월 초 코리아넷(www.korea.net)의 유튜브(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에 예고편으로 먼저 공개하고, 10월 말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및 아시아문화주간과 연계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한국어판을 비롯한 10개 국어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각국 재외 공관과 유관기관에서 활용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해문홍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세계인에게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영상이 단순히 대한민국을 알리는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가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은 감독 배우 사전 미팅
이동은 감독 배우 사전 미팅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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