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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산악영화제 지역주민 제작 영화 포함 30여편 상영(종합)

송고시간2019-09-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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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멘터리에서 아마추어 4개 팀 제작 '울주와 자연 이야기' 영화 첫선

나흘째 국내외 산악영화 비롯해 36편 영화 메인 무대 극장 6곳서 상영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제 이사장인 이선호 울주군수가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김근주 기자 =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개막 나흘째를 맞아 산악동호인과 주민 등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하루 국내외 산악영화 등 36편의 영화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는 9일 오후 8시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1에서 '울주멘터리(UljuMentary)'를 공개한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주멘터리' 제작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주멘터리' 제작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멘터리는 울주(Ulju)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 합성어다.

시민과 동호회 영화 제작 참여 확대와 울주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아마추어 4개 팀을 선정해 전문가 지도를 받아 영화제가 열리는 울주와 자연 등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별 제작에는 150만원이 지원됐고, 모두 4편이다.

영화 '양지탕'은 20년 전 울주군 범서읍에 있던 목욕탕인 양지탕을 이용하던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왕할머니께'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남자가 100세가 다 돼가는 증조할머니를 촬영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 이야기다.

'살티'는 옛 전쟁 때 화살을 만들던 곳이라서 '살터'로 불리던 곳에 살아가는 노부부를 담았다.

'나마스테'는 울주 동래산악회 회원들이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풀어낸다.

이번 상영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은 국내외 영화제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줄지은 관객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줄지은 관객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관람객이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줄을 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영화제 메인 무대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는 울주멘터리 영화뿐만 아니라 움프 시네마와 알프스 시네마1∼4, 움프 아고라 등 극장 6곳에서 분산돼 국내외 영화 36편이 집중적으로 상영된다.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움프 투게더1 프로그램인 '둘세', '슈퍼 동자승', '지빌라', '가을의 마지막 날' 4편이 알프스 시네마2 극장에서 처음 상영됐다.

마지막 영화는 오후 9시 알프스 시네마4에서 산악영화6 프로그램인 '왈마푸', '절대 고요를 찾는 남데브 아저씨'가 선보인다.

 '온리 더 브레이브'
'온리 더 브레이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메인 극장인 움프 시네마에서 관객을 만나는 영화는 '온리 더 브레이브'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미국의 산불진화팀 그래닛 마운틴의 성장과 활약을 그린 실화다.

현대 영웅들이 어떤 희생을 감수하는가에 대한 드라마라고 영화제는 소개한다.

이밖에 부대 행사로는 메인 무대 주변에 자리한 움프 아고라에서 어린이 업사이클 자동차 극장 행사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열린미디어교실 수료작 상영, 정일근 시인과 함께 하는 북토크가 잇달아 열린다.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young@yna.co.kr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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