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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토 고려미술관서 '돌의 문화와 조선민화展'

송고시간2019-09-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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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일본 교토에 있는 고려미술관은 한반도 석조문화와 조선 시대 민화 등을 전시하는 '돌의 문화와 조선민화展'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백제 시대부터 돌에 돌을 새겨넣은 다양한 상감(象嵌) 작품 70여 점과 조선 시대 민화 작품 15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 미술관 소장의 '조선통신사' 자료 등이 공개된다.

고려미술관은 재일동포 1세 기업인인 고 정조문 씨가 1955년부터 일본 각지에서 한반도에서 넘어온 고고학 유물, 청자·백자·목공품·민화 등 미술품, 민속자료 등 1천700여 점을 모아 1988년에 세웠다.

미술관 관계자는 "한반도는 예로부터 '돌의 나라'로 불릴 만큼 입자가 거친 돌과 고운 돌 등 서로 다른 돌의 특징을 조합해 만든 석조물이 많다"며 "고미술품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면서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양국 문화 교류의 흔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연 기획전"이라고 밝혔다.

日 교토 고려미술관서 '돌의 문화와 조선민화展' - 1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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