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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협조 당부

송고시간2019-09-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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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변 지역 자매결연 62개마을 두차례씩 방문

주민과 간담회하는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
주민과 간담회하는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을 위해 주민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9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양북면 장항1리를 마지막으로 6월부터 시작한 경주지역 자매결연 62개 마을 2차 순회 간담회를 마쳤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주민을 상대로 정부 사용후 핵연료 관리정책과 월성본부 맥스터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노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1992년부터 규제기관 승인을 받아 월성 1∼4호기 맥스터를 건설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2021년 말 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맥스터 추가 건설은 정부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정책에 따라 주민 공론화 조사에서 결정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월성원전 주변 자매마을을 찾아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들었다.

월성본부는 10년 전부터 경주 양남·양북면, 감포읍 62개 마을과 자매결연해 마을 환경정화, 경로당 청소, 마을단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노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이웃기업으로서 주민에게 원전이 지역에 미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설명해 현명하게 대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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