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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수능 응시자 13% 줄어…재학생 학령인구 감소 영향

송고시간2019-09-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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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수능 원서접수자 추이
[그래픽] 수능 원서접수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4일 예정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4만8천734명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2019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59만4천924명)에 비해 4만6천190명 줄었다. 0eun@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올해 울산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0.9%(1천446명) 감소한 1만1천773명으로 집계됐다.

9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 재학생은 총 9천770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1천515명(13.4%) 줄었는데, 이는 현재 고교 3학년 학령인구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졸업생은 1천806명이 지원해 2.3%(41명) 증가했다. 또 검정고시 합격생은 197명이 지원, 16.6%(28명) 늘어났다.

올해 지원자를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6천122명(52%), 여학생이 5천651명(48%)으로 각각 집계됐다.

수학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가형 2천790명(23.7%), 나형 8천488명(72.1%)으로 나형 선택이 3배 이상 많았다.

탐구 과목은 사회탐구 5천916명(50.3%), 과학탐구 5천255명(44.6%), 직업탐구 81명(0.6%) 등이었다.

사회탐구에서는 여학생(3천535명·59.8%) 선택 비율이 남학생(2천381명·40.2%)보다 높았다. 과목별 선호도를 보면 생활과 윤리(54.3%), 사회·문화(48.6%), 한국지리(26.3%)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에서는 남학생(3천425명·65.1%)이 여학생(1천830명·34.9%)보다 높았다. 과목별로는 지구과학Ⅰ(64.7%), 생명과학Ⅰ(62.5%), 화학Ⅰ(46.3%) 등 선호도를 보였다. 여전히 과학탐구Ⅱ 과목(317명·6%)의 선택 기피 현상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1천224명(10.4%)이 선택했다. 아랍어Ⅰ(66.1%), 일본어Ⅰ(12.0%), 중국어Ⅰ(7.1%), 한문Ⅰ(4.4%) 순이었다. 아랍어Ⅰ은 울산외고 등 극소수 학교에서만 가르치지만, 다른 언어보다 높은 등급을 받기가 쉬워 지원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 시행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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