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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국체전 일정 확정…내년 10월 8일부터 7일간

송고시간2019-09-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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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엠블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엠블렘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내년 10월 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 일정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일 구미시민운동장 등 11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엿새 일정으로 개막한다. 전년 대회보다 하루가 늘었다.

내년 전국체전은 1995년 포항, 2006년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린다.

도는 대회 성공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하고 대회 기본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대회 상징물과 매뉴얼 개발, 경기장 배정, 시설 확충, 국비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의미를 담은 엠블럼과 마스코트도 확정하고 대한체육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엠블럼은 경북의 4대 정신, 경북과 구미 영문이니셜 G, 청정자연 백두대간, 환동해 푸른 바다, 경북의 젖줄 낙동강을 '밝은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경북'으로 형상화했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스코트 '새롬이'와 '행복이'는 새바람 행복 경북을 모티브로 '체전에 신선한 경북의 새바람을 일으켜 선수단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도는 대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기간 홍보관을 운영하고 오는 11월 전국체전조직위원회를 창립한다.

또 12월에 도청 앞마당에 대회 카운트다운 시계탑을 설치하고 D-101일, D-30일 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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