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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결혼식 확산…경주 엑스포공원·향교 등 시설 16곳 개방

송고시간2019-09-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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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 전경
경주엑스포공원 전경

[문화엑스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에 있는 기관들이 작은 결혼식을 위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옛 시장관사인 국제문화교류관에서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문화원, 경주향교, 용담정, 꿈우라가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녹야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코라드홀과 코라디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정과 호반광장, 사랑공원을 예식장으로 개방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타워 앞 주작대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잔디밭광장과 메타세쿼이아길, 경주시는 국제문화교류관, 동궁원은 잔디광장, 화랑마을은 화랑대를 예식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주문화원 잔디밭, 경주향교, 용담정 잔디광장, 꿈우라 우라분교 운동장도 공개한다.

시는 올해 작은 결혼식 희망자를 모집해 9월과 10월 두 쌍을 지원하고 시 웹사이트를 통해 작은 결혼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주 특색을 갖추고 수요를 반영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예식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문화교류관 등 지역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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