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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김병현·조준호, '정글의 법칙 인 순다열도' 합류

송고시간2019-09-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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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S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SBS TV 예능 '정글의 법칙'이 스포츠 선수 출신 방송인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순다 열도로 향한다.

SBS는 17일 허재와 김병현, 조준호 등 스포츠 스타들이 '정글의 법칙' 44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인 순다열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배우 박상원, 하연주, 가수 김동한, 에이프릴 예나 등이 출연한다.

인도네시아 순다 열도는 말레이 제도 서쪽에 있는 섬 무리로,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과 불의 땅'으로 꼽힌다.

출연진은 순다 열도에서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스스로 지정한 대로 생존해야 하는 '지정 생존'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첫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9시.

앞서 '정글의 법칙'은 태국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무단 채취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글의 법칙' 폐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 여론이 빗발쳤으나 SBS는 제작 관계자 중징계와 해외 촬영 매뉴얼을 내놓는 것으로 그쳤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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