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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장관 "석유 생산 일부 정상화…절반 이상 회복"

송고시간2019-09-1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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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CEO "이달 말까지 공격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것"

(제다 로이터·블룸버그=연합뉴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17일(현지시간)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절반으로 줄었던 석유 생산을 일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지난 이틀간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상실한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회복했다"며 "원유 비축량을 끌어와 이달 고객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공격당한 석유 시설의 하루 생산량이 이달 말까지는 공격 이전 수준인 490만 배럴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또 다음 달 하루 원유 생산량이 989만 배럴이 될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석유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달 말까지 하루 석유 생산능력을 1천100만 배럴로 끌어 올리고, 11월 말까지는 하루 석유 생산능력 1천200만 배럴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아울러 추가적인 공격을 막기 위해 엄격한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사우디의 석유 시설이 공격당하면서 이 나라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570만 배럴 감소했다. 이는 전 세계 1일 원유 생산량의 약 5%에 해당한다.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야시르 알루마이얀 회장은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는 12개월 이내에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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