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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개발자 프로그램에 5년간 15억 달러 추가 투자"

송고시간2019-09-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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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후 순환회장, 화웨이커넥트 기조연설 "500만 개발자 지원"

(상하이 =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가 향후 5년간 개발자 프로그램에 15억 달러(약 1조7천850억원)를 추가로 투자헤 500만 개발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은 18일 중국 상하이(上海) 엑스포 센터 및 세계 엑스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ICT 콘퍼런스 '화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19)' 기조연설에서 컴퓨팅 전략 중 하나로 오픈 에코시스템(open ecosystem)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후 회장은 "2015년 처음 개발자 프로그램을 발동한 후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다"며 "오픈된 플랫폼을 통해 에코시스템을 계속 조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컴퓨팅은 앞으로 2조 달러 이상 거대 시장이 되며, 5년 내 통계 컴퓨팅이 주류가 되고 인공지능(AI) 컴퓨팅이 전 세계 모든 컴퓨팅 파워의 80%를 차지할 것"이라며 "아키텍처 이노베이션(Architecture innovation)과 올 시나리오(all-scenario) 프로세서 투자, 명확한 사업 영역, 오픈 에코시스템 구축 등 4가지 전략에 집중해 지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 회장은 "작년 올 시나리오 AI 컴퓨팅을 소개한 이후 아틀라스 서버, 보드 등을 이미 출시했다"며 "신제품인 아틀라스 900은 AI 트레이닝이 가장 빠른 클러스터로, 테스트 결과 경쟁사 제품보다 10초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화웨이 커넥트 2019는 18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인텔리전스의 진화(Advance Intelligence)를 주제로 기조연설, 전문가 토론, 기술 및 사례 공유 세션 등 400여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G, AI, 클라우드, 보안 등 ICT 각 분야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학계 등 2만명 이상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

[촬영 최현석]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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