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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앵커 조수빈 "채널A 뉴스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임할 것"

송고시간2019-09-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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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개편서 주말 뉴스 맡아…내주부터 저녁 7시 30분 방송

조수빈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

[채널A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채널A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A'가 대대적인 개편을 맞아 앵커진을 교체한다.

가장 눈에 띄는 라인업은 올해 초 KBS에서 독립해 프리랜서 선언을 한 조수빈(38) 아나운서다. KBS '뉴스9' 진행 경력이 있는 그는 '뉴스A'에선 단독으로 주말 뉴스 진행을 맡는다.

조 아나운서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뉴스A' 기자간담회에서 "채널A에서 뉴스 진행을 맡는 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KBS 퇴사 이유에 대해 "15년 동안 방송 일을 하면서 아나운서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퇴사했다. 아나운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조 아나운서는 기자 앵커와 아나운서 앵커의 차이에 대해 '진행력'을 꼽으며 "KBS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안 해본 장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30대 후반에도 뉴스를 잘 해낸다면 후배 여성 아나운서들에게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A'는 오는 23일부터 주 52시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후 7시 30분에 편성, 종전보다 보도 분량을 10분 늘려 70분간 방송한다. 주중 앵커는 동정민·여인선 기자가, 주중 스포츠 뉴스 앵커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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