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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처] "성생활에 정년퇴직은 없다"…음지에 방치된 노년의 성

송고시간2019-09-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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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성(性)과 달리 노인의 성은 음지에 방치돼 있습니다. 터놓고 얘기하면 '주책맞다'는 조롱을 듣기 십상인 사회 분위기에 노인들은 그들의 성을 철저히 숨겨왔죠.

이런 상황에서 노년의 성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성폭행 및 추행에 관한 범죄는 2014년 1천29건에서 2018년 1천634건으로 4년 사이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속칭 '박카스 아줌마'로 불리는 노인 대상의 불법 성매매도 비일비재합니다. 성매매 과정에서 적절한 피임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 노인 성병 발병률도 전체 국민의 성병 발병률 증가세를 크게 웃도는 실정입니다.

음지에 방치된 노인들의 성 실태. 뉴스피처에서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황경선 이수정 인턴기자 / 내레이션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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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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