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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한양대에 30억원 기부해 AI솔루션센터 설립(종합)

송고시간2019-10-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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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AI 시대는 데이터의 바다가 무대"

동원산업 AI 솔루션센터 기금 전달식
동원산업 AI 솔루션센터 기금 전달식

(좌측부터 손욱 전 삼성종합기술원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최덕균 한양대 교학부총장) [동원그룹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동원산업은 한양대와 손잡고 국내 최초 인공지능(AI)솔루션센터인 '한양AI솔루션센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한양종합기술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김우승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동원산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30억원을 기부해 세워졌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대항해시대는 '자연의 바다'가 무대였다면, AI 시대는 '데이터의 바다'가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양AI솔루션센터가 우리나라의 AI 시대를 여는 선봉장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평소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AI 등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월 회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전격 퇴진을 발표했을 때도 그 배경으로 AI 등 신기술이 범람하는 시대에 '새 기수'에 그룹을 맡기고자 하는 뜻이라는 배경 이야기가 들렸다.

초대 센터장은 삼성전자에서 AI개발그룹장을 역임한 강상기 박사가 맡는다.

강 센터장은 "현존하는 다양한 정보기술(IT)과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공장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산업계가 AI시대로 들어가는 본격적인 촉진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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