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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 "국민 신뢰 회복하고 공공성 강화하겠다"

송고시간2019-10-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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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감서 "미래전략 산업 분야 한정해 겸직 범위 확대 희망"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김다혜 기자 =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0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공성을 강화해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보고하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업무보고하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pdj6635@yna.co.kr

오 총장은 이날 서울대 행정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오 총장은 대학 입시와 관련해 "간소한 대입 전형 체계 유지와 공정성 강화 노력으로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간 입학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소외 지역을 위해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등록금에 대해서는 "저소득층 학생의 안정적인 학업을 위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장애 학생 지원과 인권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AI(인공지능)위원회를 발족하고 국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SNU국가전략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총장은 "서울대는 '인류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 공동체'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과제를 마련했다"며 "신진연구자 지원, 세계선도 학문 분야 육성 등을 추진하고 첨단 연구 장비 인프라 구축 등 연구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수 교육·연구인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의 근무여건으로는 어렵다"며 "미래전략 산업 분야에 한정해 겸직 범위 확대와 같은 제도적 개선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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