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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광수변공원서 멸종 위기 수달 2마리 발견

송고시간2019-10-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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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수달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월광수변공원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2마리가 발견됐다.

10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지난 3일 공원을 산책하던 주민이 수달 2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 마리 모두 지난해 대구시가 전수 조사하며 GPS를 부착한 관리대상 수달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내년 2월 2천만원을 들여 GPS 부착, 서식지 실태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달서구 환경보호과 최밀화 주무관은 "월광수변공원은 강이 연결되지 않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라며 "수달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파동IC∼청룡산을 거쳐 월광수변공원으로 넘어온 GPS가 부착된 수달은 올해 2월 북대구IC 인근에서 로드킬 됐다.

족제빗과 포유류인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몸길이 60∼80㎝, 꼬리 길이 40∼50㎝다.

월광수변공원 수달
월광수변공원 수달

[대구 달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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