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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방혜자, 영은미술관 기획전 '빛에서 빛으로'

송고시간2019-10-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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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 작업 모형 등 내년 1월까지 전시

영은미술관에 전시된 방혜자 작업
영은미술관에 전시된 방혜자 작업

[작가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는 '빛의 화가' 방혜자(82) 예술을 소개하는 전시가 12일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에서 공식 개막한다.

1961년 도불한 작가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약 60년간 빛에 천착한 작업을 했다.

작년에는 매년 100만 명 이상 관광객과 25만 명 순례자가 찾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샤르트르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을 맡았다.

영은미술관 전시 '빛에서 빛으로'는 지난 1∼5월 파리 동양예술박물관 세르누치에서 열린 방혜자 개인전과 연계한 행사다. 회화와 조각, 설치 등 60여점을 국내에 선보인다. 샤르트르 대성당에 설치될 스테인드글라스 '빛의 탄생' 작업의 1/2 모형 등이 포함됐다.

방 작가는 "빛은 생명이며 생명은 사랑, 사랑은 평화"라면서 "따사롭고 영원하고 찬란하며 아득한 태고에서부터 생명의 원천이 된 빛을 화면에 담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년 1월 12일까지.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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