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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현장 지친 소방공무원, 완도서 해양치유로 재충전

송고시간2019-10-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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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방공무원 가족 51명 참여, 산림 및 해양치유 체험 활동

해양치유 참가자들
해양치유 참가자들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전남 소방공무원 가족 51명이 완도 해양치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치유란 청정한 환경 속에서 해양기후, 해수, 해풍,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말한다.

완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림 치유와 해양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메카다.

소방공무원의 경우 우울증, 수면 장애가 일반인보다 3∼10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 특성상 충격적인 경험이 반복되는 등 스트레스가 누적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심리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완도군이 추진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과 국내 최초로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한 명사십리 해변 일원에서 운영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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