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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제품 보다 비싼 소모품' 설명 안 한 롯데홈쇼핑 '법정제재'

송고시간2019-10-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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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소모품 별도 유상 구매 정보를 빠뜨린 롯데홈쇼핑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내렸다.

방심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닥터88 골관절염 치료기 렌털' 판매방송에서 렌털 계약시 제공하는 10개월 분량의 전용젤을 추가 구성으로 제공하면서 '하루 500원 꼴의 비용'이라고 강조했지만, 다 쓰고 나면 렌털비보다 비싼 이 젤을 따로 사야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방심위는 "홈페이지에는 전용젤 미사용시 부작용을 언급하면서도 방송에서는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정보인 추가 구매 내용을 생략해 소비자 피해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지상파, 보도·종편·홈쇼핑PP 등이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를 받으면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방심위는 또 어린이 손목시계형 키즈폰을 과도하게 부각한 디즈니채널 '왔다TV'와 특정 동영상 촬영 장비의 구매를 권유하는 내용을 방송한 CJ헬로[037560] 계열 총 2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뉴스 인'에도 각각 주의조치를 내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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