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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0·11월 산유량 석유시설 피폭 이전 상회할 것"

송고시간2019-10-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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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로이터=연합뉴스]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이번 달과 11월의 산유량이 지난달 14일(현지시간) 핵심 석유시설이 공격당하기 이전을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14일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러시아 경제포럼에 참석해 "10, 11월의 산유량이 하루 평균 986만 배럴에 이를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

사우디의 8월 산유량은 하루 평균 913만 배럴이었다. 지난달 14일 아브카이크 석유단지와 쿠라이스 유전이 무인기로 공격받은 직후 이 가운데 570만 배럴의 생산이 차질을 빚었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이어 "11월 말까지 산유 능력이 하루 평균 1천200만 배럴까지 늘어날 것이다"라면서도 "감산하기로 한 OPEC+(OPEC과 주요 산유국)의 합의를 계속 지키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라크, 가봉, 나이지리아, 남수단에 감산 합의를 지키라고 촉구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도 "압둘아지즈 장관을 만나 OPEC+의 감산 결정을 변경하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라며 "러시아도 감산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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