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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 2년 연속 선정

송고시간2019-10-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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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지구 보행환경 개선 대상지
수성구 범어지구 보행환경 개선 대상지

[대구시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0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국·시비 매칭 총 41억원을 투입해 수성구 범어지구 등 5개 지역 4.4㎞ 구간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수성구 범어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해 1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3년간 보도 신설·확장, 보행자 안전시설을 정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내용이다.

북구 대구보건대 일원, 달서구 두류동 젊음의 거리 등 이면도로에는 국·시비 5억원, 3억원을 각각 투자해 보행친화포장, 과속 방지턱·고원식 교차로 등 교통 정온화(Traffic Calming) 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 선정된 동구 해안 보행환경개선지구, 달서구 상인2동 먹자골목 보행자우선도로에 대해 20억원, 3억원씩을 투입해 다음 달 착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사람 중심으로 개편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이동편의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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