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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예 바둑 최강전 오카게배 2연패 달성

송고시간2019-10-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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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최강 중국에 3-2로 승리

오카게배 한국-중국의 단체전 결승전
오카게배 한국-중국의 단체전 결승전

[한국기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이 신예들의 국가대항전인 오카게배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미에현 시마에서 열린 제6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결승에서 최강 중국을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과 2015년, 2018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르며 최다 우승국의 영예를 이어갔다.

오카게배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에서 30세 이하(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프로기사 5명(남자 3명, 여자 2명)씩 출전해 단체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날 오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중국과 대국에서 신민준 9단이 판윈뤄 8단, 최정 9단이 위즈잉 7단, 오유진 7단이 저우홍위 4단을 각각 물리쳤다.

변상일 9단은 랴오위안허 8단, 이지현 9단은 쉬자양 8단에게 패했으나 종합성적 3승 2패로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오유진 7단이 예선부터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견인차가 됐다.

결승과 함께 열린 3∼4위전에서는 대만이 주최국 일본을 3-2로 꺾었다.

오카게배 단체전 우승 상금은 450만엔(약 500만원), 준우승은 150만엔, 3위 100만엔, 4위 75만엔이다.

4승을 거둔 기사에게는 50만엔, 3승 기사에게는 30만엔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됐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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