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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파업 비상수송대책 가동…출근시간 정상 운행"

송고시간2019-10-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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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8호선 노조 16~18일 총파업

임·단협 4차 본교섭 앞둔 윤병범 위원장
임·단협 4차 본교섭 앞둔 윤병범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임·단협 4차 본교섭에서 윤병법 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노조 측 대표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9.10.1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오는 16∼18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파업이 시작돼도 지하철 운행은 평소처럼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하철 9호선과 우이신설선도 평소처럼 운행한다.

출근 시간대에는 1∼8호선의 운행 간격도 그대로 유지한다.

평일 오전 7∼9시에는 평소와 100% 동일하게 운행한다. 낮 시간과 퇴근 시간대에는 평소의 80% 수준을 유지한다.

시는 코레일, 우이신설선, 9호선, 인천교통공사 등 수도권 철도 운영기관과도 협조해 증회·연장 운행을 통한 시민 수송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과 직접 연결해 운행하는 코레일은 1·3·4호선에 1일 17회 증회 운행한다.

시는 또 직원 200여명을 역사에 배치해 운행 현황, 시민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시내버스 예비 차량을 투입하는 등 버스 운행을 약 600회 늘려 대체 수송력을 확대한다.

출퇴근 맞춤버스인 다람쥐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1시간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교통공사 노조의 요구사항 중 임금피크제 폐지와 총인건비 개선 등 사안은 중앙정부의 정책 전환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 노사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협상을 타결하겠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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