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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브렉시트' 타결 기대감에 상승 흐름

송고시간2019-10-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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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영국의 질서 있는 유럽연합(EU) 탈퇴를 위한 '브렉시트'(Brexit) 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며 대체로 상승 흐름을 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 상승한 12,629.7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1.05% 오른 5,702.05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3,598.65로 전 거래일 대비 1.19% 상승했다.

다만, 영국 런던 FTSE 100은 1.81% 하락한 7,211.64로 마무리됐다. 영국의 경우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협상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브렉시트에 따른 경제 불안감이 여전하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복수의 EU 소식통을 인용해 EU와 영국 협상팀이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협상이 아직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법적인 문서가 곧 준비될 것으로 보이며, EU 정상회의 개막 전날인 16일 오전 각 회원국 대표에게 초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독일 출신 한 유럽의회 의원도 브렉시트 합의가 "이제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있다"면서 현재의 협상 상황이 긍정적임을 시사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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