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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민 "일방적 군부대 이전·병력 감축 반대" 궐기대회

송고시간2019-10-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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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 발족식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 발족식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지역 30여개 기관·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가 오는 22일 군청 앞에서 범군민 궐기대회를 열어 국방개혁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투쟁위 소속 단체장과 회원, 주민이 참여하는 궐기대회에서는 국방개혁에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와 서명운동 등이 전개된다.

대책위는 군부대 이전과 병력 감축이 군(軍) 의존형 생계를 꾸려온 철원지역 상권에 심각한 타격을 줘 주민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책위 대표위원장을 맡은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은 "국방부의 일방적인 국방개혁으로 존폐 위기에 빠진 철원군을 살리는데 군민 전체가 하나 돼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궐기대회 외에도 주민 생존권 보호를 위해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철원지역에 주둔한 육군 6사단은 2024년까지 경기 포천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는 군 장병이 5천 명 이상 줄어들어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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